마케팅 이직 이력서, 포트폴리오 무료 공유

마파
조회수 2779

안녕하세요. 응답하라 마케팅 에디터 마파입니다!
23년 10월 말 퇴사, 그리고 새로운 회사를 입사한지 어느덧 거의 1년이 되어가네요.

그 당시 정말 많은 고민을 가지고 퇴사했지만, 1년이 지난 지금 결과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에 만족하고 있고 어떤 것을 꼭 알고 있으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나름의 느낀 점이 있는데요. 그 느낀 점은 따로 다뤄보도록 할게요.

그리고 1년을 기념해, 입사 당시 제출했던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공유드립니다.


[유의사항]
보안 등의 이슈로 실제 합격한 기업이 아닌 타 기업에 제출했던 서류를 공유드립니다.
해당 기업은 최종 합격까지는 아니었지만, 1차 서류를 통과한 기억이 있네요.

1. 경력 기술서(2~5page)
우선 경력 기술서에요. 여태껏 제가 했던 일을 모두 노트에 적고, 이후 스토리별와 성과별로 같은 성질을 가진 것을 묶었어요. 이걸 잘 정리해 두니 경력 기술서가 되더라구요. 경력 기술서를 보다보니 제가 했던 일 중에 콘텐츠랑 CRM분야가 강점을 보이고 있꾸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2. 이력서(1page)
이 경력 기술서에서 어필이 될 만한 것을 한 페이지로 담은게 이력서에요. 보시면 알겠지만 위 아래 레이아웃이 약간은 특이하죠. 면접관들은 수많은 서류를 볼텐데, 빠른 시간 내 내 이력서를 어필하고자 했어요. 그래서 동그란 토글 모양에 제가 강점이 있는 키워드를 넣었죠. 추상적인 말이 아닌 성과 기반으로 썼기에 보다 경쟁력이 있지 않았나 싶어요.

3. 포트폴리오
사실 예상보다 포트폴리오에는 큰 시간을 들이지 않았어요. 시각화에 집중했달까요? 이력서와 경력 기술서에 있는 내용들이 아무래도 텍스트 위주다 보니, 비주얼적인 내용이나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 사진을 넣는 것에 집중했어요.

그래도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이 회사에 대한 나의 '애정'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삼쩜삼의 경우 당시 모델 사진을 넣었죠. 우리 회사 타겟으로 얘는 준비를 했네~ 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했어요.

이 외에도 커버레터나 실제 합격 서류 등이 있는데요.

관련한 정보는 제 합격을 도와주셨던 지원전에(팀 인텐스)와 함께 서류, 면접 및 처우 협의나 이직에 대해 전반적으로 유익한 정보를 나눈 웨비나 마케팅 이직러를 위한 인기 웨비나 녹화본(링크 클릭 시 이동)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현재 5,000원 세일 중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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