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을 드러내고 응마에 글을 쓰는건 처음이네요.
안녕하세요. 응답하라 마케팅 마파입니다. 저는 티오더라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고요.
저희 팀에서 제가 담당한 콘텐츠파트에서 3년차 이상의 콘마를 찾고 있어요.
(참고로 저는 5년차입니다)
이 글은 저희 팀에서 콘마로 일할 이유를 설명하는 글이 되겠네요!
티오더는 요즘 식당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테이블 위의 태블릿오더 서비스를 공급하는 회사고요.
이 시장에서 1위를 오랜 시간 동안 지켜오고 있어요.
저도 티오더에 23년 11월 경에 이직했으니 이제 1년 6개월 정도가 지났네요!
스타트업에서 1년을 넘기기 힘들다고 하는데, 그래도 1년을 넘기고 어느덧 회사 내 많은 분들과 친분도 쌓으며 신뢰도 받는 걸 보니 잘 생존하고 있다고 느껴요.

(티오더의 콘마로 일하며, 온/오프라인 상에 티오더가 더욱 매력적이게 보여지는 일을 맡고 있어요)
저 역시 티오더가 ‘완벽하진 않아도 매력적인 회사’라고 생각해서 다니고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티오더의 매력을 세 가지 정도만 소개해 보려 해요.
1. 좋은 동료들이 많다
저희 팀은 물론, 제가 속한 본부 분들도 그렇고 좋은 동료들이 많아요.
최고의 복지는 좋은 동료라는 말이 있던가요.

(저희 사무실이나 제가 일하는 모습은 여기 영상에서 엿볼 수 있어요)
이 회사를 어떻게든 더욱 잘 되게 하려는 진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요.
그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으니, 빠르게 움직이면서도 서로를 챙기고 응원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더라고요.

(3일만에 마케터, 디자이너, 개발자가 뭉쳐 티오더 멤버십을 런칭한 것도 기억에 남네요.)
저도 그 안에서 많이 배우고 자극받고 있어요.
2. 생각치도 못한 큰 기회를 맡게 된다
티오더에서는 연차와 상관없이 역량에 따라 크고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전국민이 보는 티오더 태블릿에 내가 기획한 프로모션을 송출한다던지요)
한창 실무를 익히고 있던 저도 특정 캠페인의 리드를 맡게 됐고, 그걸 잘 해내면서 더 큰 역할을 맡게 되었어요.

(어제는 티오더 사옥에서 150명의 사장님을 모시고 삼프로TV와 공개 세미나를 했답니다. 어쩌다보니 사회자 역할까지 맡게 되었네요)
물론 부담도 있지만, 그만큼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아요.
‘얘가 이걸 해도 될까?’ 하는 불안보다는 성과를 내려는 사람에게 ‘일단 해보자’는 기회를 주는 문화가 티오더의 매력 중 하나예요.
(정말 최선을 다해 방법을 찾고, 결국에 해내는 그 순간은 얼마나 뿌듯하던지요!)
3. 완벽하진 않지만, 계속 나아지는 회사이다
모든 시스템이나 프로세스가 정비된 건 아니지만, 티오더는 문제를 발견하면 함께 고민하고 개선하려는 회사에요.

(비개발자이지만, 마케팅 프로모션 대시보드를 클로드랑 바이브 코딩으로 만들어 프로모션 운영 업무를 대폭 줄이기도 하고요)
저 역시 기존의 프로세스에 불편함이 있으면 이걸 개선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제안하고, 실제로 받아들여지고요.
‘아직 부족하지만, 바꾸려는 의지가 있다’는 게 구성원으로서 체감될 때, 그 회사에 더 애정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보안 이슈가 있기에 여태껏 했던 모든 프로젝트를 설명드리거나, 그간 어떤 일을 했는지 말하긴 어렵긴 하지만요.
이런 매력들이 티오더를 '매력적인 회사'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소위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우는 곳들이 있잖아요. 뭐 구글, 메타, 아마존, 애플 등등... (물론 그 곳의 분들도 나름의 고충이 있겠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완벽한 회사란 존재하지 않고 허황된 말을 할 수도 있겠지만
저와 함께한다면 좋은 동료, 생각지도 못한 큰 기회, 그리고 계속 나아가는 조직 분위기 안에서 성장하고 이뤄내는 즐거움은 꼭 경험하실 수 있을거예요.
그런 즐거움을 함께 할 콘텐츠 마케터를 (정말 눈에 불을키고) 찾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 티오더에 보다 매력을 느끼고, 더 나아가 저랑 일할 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응답하라 마케팅 운영진이나 티오더 콘텐츠 마케터 마파 드림.
지원 방법
링크 클릭 후 지원서 작성
https://career.torder.com/ko/o/160979
본업을 드러내고 응마에 글을 쓰는건 처음이네요.
안녕하세요. 응답하라 마케팅 마파입니다. 저는 티오더라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고요.
저희 팀에서 제가 담당한 콘텐츠파트에서 3년차 이상의 콘마를 찾고 있어요.
(참고로 저는 5년차입니다)
이 글은 저희 팀에서 콘마로 일할 이유를 설명하는 글이 되겠네요!
티오더는 요즘 식당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테이블 위의 태블릿오더 서비스를 공급하는 회사고요.
이 시장에서 1위를 오랜 시간 동안 지켜오고 있어요.
저도 티오더에 23년 11월 경에 이직했으니 이제 1년 6개월 정도가 지났네요!
스타트업에서 1년을 넘기기 힘들다고 하는데, 그래도 1년을 넘기고 어느덧 회사 내 많은 분들과 친분도 쌓으며 신뢰도 받는 걸 보니 잘 생존하고 있다고 느껴요.
(티오더의 콘마로 일하며, 온/오프라인 상에 티오더가 더욱 매력적이게 보여지는 일을 맡고 있어요)
저 역시 티오더가 ‘완벽하진 않아도 매력적인 회사’라고 생각해서 다니고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티오더의 매력을 세 가지 정도만 소개해 보려 해요.
1. 좋은 동료들이 많다
저희 팀은 물론, 제가 속한 본부 분들도 그렇고 좋은 동료들이 많아요.
최고의 복지는 좋은 동료라는 말이 있던가요.
(저희 사무실이나 제가 일하는 모습은 여기 영상에서 엿볼 수 있어요)
이 회사를 어떻게든 더욱 잘 되게 하려는 진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요.
그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으니, 빠르게 움직이면서도 서로를 챙기고 응원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더라고요.
(3일만에 마케터, 디자이너, 개발자가 뭉쳐 티오더 멤버십을 런칭한 것도 기억에 남네요.)
저도 그 안에서 많이 배우고 자극받고 있어요.
2. 생각치도 못한 큰 기회를 맡게 된다
티오더에서는 연차와 상관없이 역량에 따라 크고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한창 실무를 익히고 있던 저도 특정 캠페인의 리드를 맡게 됐고, 그걸 잘 해내면서 더 큰 역할을 맡게 되었어요.
(어제는 티오더 사옥에서 150명의 사장님을 모시고 삼프로TV와 공개 세미나를 했답니다. 어쩌다보니 사회자 역할까지 맡게 되었네요)
물론 부담도 있지만, 그만큼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아요.
‘얘가 이걸 해도 될까?’ 하는 불안보다는 성과를 내려는 사람에게 ‘일단 해보자’는 기회를 주는 문화가 티오더의 매력 중 하나예요.
(정말 최선을 다해 방법을 찾고, 결국에 해내는 그 순간은 얼마나 뿌듯하던지요!)
3. 완벽하진 않지만, 계속 나아지는 회사이다
모든 시스템이나 프로세스가 정비된 건 아니지만, 티오더는 문제를 발견하면 함께 고민하고 개선하려는 회사에요.
(비개발자이지만, 마케팅 프로모션 대시보드를 클로드랑 바이브 코딩으로 만들어 프로모션 운영 업무를 대폭 줄이기도 하고요)
저 역시 기존의 프로세스에 불편함이 있으면 이걸 개선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제안하고, 실제로 받아들여지고요.
‘아직 부족하지만, 바꾸려는 의지가 있다’는 게 구성원으로서 체감될 때, 그 회사에 더 애정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보안 이슈가 있기에 여태껏 했던 모든 프로젝트를 설명드리거나, 그간 어떤 일을 했는지 말하긴 어렵긴 하지만요.
이런 매력들이 티오더를 '매력적인 회사'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소위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우는 곳들이 있잖아요. 뭐 구글, 메타, 아마존, 애플 등등... (물론 그 곳의 분들도 나름의 고충이 있겠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완벽한 회사란 존재하지 않고 허황된 말을 할 수도 있겠지만
저와 함께한다면 좋은 동료, 생각지도 못한 큰 기회, 그리고 계속 나아가는 조직 분위기 안에서 성장하고 이뤄내는 즐거움은 꼭 경험하실 수 있을거예요.
그런 즐거움을 함께 할 콘텐츠 마케터를 (정말 눈에 불을키고) 찾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 티오더에 보다 매력을 느끼고, 더 나아가 저랑 일할 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응답하라 마케팅 운영진이나 티오더 콘텐츠 마케터 마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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